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무효트래픽 방지코드, 티스토리 링크 버튼 로그인제한 30일 징계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무효트래픽 방지코드, 티스토리 링크 버튼 로그인제한 30일 징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애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무효 클릭’이나 ‘부정 트래픽’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삽입한 스크립트나 버튼 디자인이 오히려 서비스 이용약관·운영정책 위반으로 간주돼 30일 로그인 제한, 게시글 숨김, 애드센스 계정 정지 등 2차 피해를 초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무효트래픽 방지코드, 티스토리 링크 버튼 로그인제한 30일 징계

최근 카카오 고객센터로부터 “버튼 클릭 유도 애니메이션·리디렉션 코드가 포함돼 있다”는 사유로 30일 로그인 제한을 받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정책 위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하게 무효 트래픽을 방지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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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티스토리 운영정책의 핵심 포인트

요즘 애드센스 오퍼월 광고라든지, 앵커 광고를 달고 있으면 티스토리에서 퇴출 시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이들 모르고 계시고 누구도 얘기 안해주는데 어느날 갑자기 뒷통수 맞게 되는 규제가 있습니다.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도 안알려주고 포스팅한 사람도 없습니다.

바로 '애드센스 무효트래픽 방지코드', '티스토리 링크 버튼 애니메이션 스타일' 적용입니다. 이게 왜 규제대상인지 저도 이해는 잘 안갑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당해서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버튼 스타일 규제 이유

• 티스토리는 지면 광고 외 인위적 클릭 유도 행위를 금지합니다.
• CSS로 회색 텍스트 링크를 그라디언트·둥근 모서리·음영이 들어간 ‘버튼’ 형태로 변경하고, 강조 문구(‘바로가기’, ‘클릭’)를 삽입한 경우 광고 클릭 유도로 해석될 여지가 큽니다.
• 애니메이션(hover 시 색상 전환·진동·스케일 변화 등) 역시 ‘사용자 시선을 강제로 끄는 요소’로 분류돼 제재 대상입니다.

리디렉션(강제 이동) 코드 제한 이유

• 일부 블로거가 부정 클릭 방지용으로 작성한 JS 코드가 일정 조건 충족 시 window.location.href를 통해 티스토리 홈 또는 본문 외 URL로 돌려보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운영정책은 “어떠한 이유로도 사용자를 자동 전환 시켜서는 안 된다”고 명시합니다.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기도 전에 페이지를 이탈시키는 행위는 정상적인 열람 방해로 간주됩니다.

30일 로그인 제한 조치란?

• 정의: 일정 기간(통상 30일) 동안 관리자 로그인을 차단해 수정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임시 이용정지.
• 근거: 티스토리 운영정책 4.1항 ‘서비스 안정성 및 사용자 보호 조치’.
• 후폭풍: 콘텐츠 점검·수정이 불가하므로, 애드센스 정책 위반이 동시 발생하면 광고 게재 중지까지 연결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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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 트래픽 방지 코드를 안전하게 적용하는 방법

클라이언트 측 차단 코드 작성 시 주의사항

• 리디렉션 구문 제거: 무효 클릭 의심 시 페이지 새로고침 또는 모달 안내까지만 허용되고, 외부·내부 이동은 금지.
• 인증 로직 최소화: 수학 퀴즈·캡차 등은 팝업으로 구현하더라도 ‘5초 이상 머무른 뒤 진행’ 같은 과도한 UX 저해를 피함.
• Storage·Cookie 기준을 과도하게 짧게 잡지 말 것. 1.5초 미만 방문을 차단하는 코드는 정상 독자도 오탐할 확률이 높음.

서버·CDN 레벨 방어 대안

• Cloudflare Bot Management: 의심 트래픽을 국가·ASN·머신러닝 스코어로 선별, JS Challenge로 전환 가능.
• Log 분석: 하루 단위 IP·UA 패턴을 집계해 1회성 스크립트보다 정확도를 높임.
• Google 애널리틱스 4의 ‘봇 필터링’과 ‘이상 트래픽 경고’ 기능 병행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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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를 받았을 때 대응 절차

고지 메일·카카오톡 알림 확인

• 고지에는 서비스명·일자·조치 내용·사유가 명확히 들어 있습니다.
• 반드시 30일 이내에 수정 후 이의제기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자동 영구 삭제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로그인제한 30일의 문제점은 30일 이내에 로그인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문제를 수정할 수 없어서 사실상 영구 퇴출입니다.
  • 팀블로그를 가입해 뒀다면 스킨 수정은 가능합니다. 미리 미리 친구들하고 팀블로그 가입을 해 두세요.

수정 후 이의제기 시나리오

1. 정책 위반 요소(버튼 CSS, 리디렉션 JS) 전량 삭제.
2. PC·모바일 환경에서 캐시·서비스워커 제거 후 정상 노출 여부 확인.
3. 고객센터 ‘블로그 운영정책’ 카테고리 → 소명/이의제기 작성.
4. 제목·URL·위반 항목·수정 내역을 구체적으로 기재. 스크린샷·GitHub Gist 코드 링크 첨부 시 처리 속도 향상.
5. 회신 메일 수신까지 평균 3~5영업일 소요. 승인 시 즉시 로그인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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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방지를 위한 운영 가이드라인

애드센스 정책 연계 체크리스트

• 페이지 상단·사이드바 고정 영역에 과도한 CTA 버튼 삽입 금지.
• 본문 중간 ‘관련 글 이동’ 박스는 텍스트 링크만 사용하고, CSS 강제 스타일링 최소화.
• 링크 수 제한: 1,500자 내 게시글 기준 내부 링크 5개, 외부 링크 2개 정도면 충분.
• 광고와 구분되는 명확한 시각적 간격(마진 20px 이상) 확보.

콘텐츠 품질 관리 전략

• 순간 조회 폭증 대비: SNS 채널로 유입 시 GA4 Real-Time 모니터링으로 트래픽 급등 여부 확인, 이상 징후 발견 시 게시글 잠정 비공개.
• 스크래핑 방지: RSS 전문 공개 대신 요약 공개로 전환, Copyscape 주기적 검사.
• 댓글 정책: ‘광고성 링크 자동 필터’, 동일 IP 다중 댓글 3회 이상 시 자동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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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무효 트래픽 방지는 블로그 수익 보호를 위한 필수 작업이지만, ‘정책 준수’라는 상위 원칙을 간과하면 오히려 계정 정지나 30일 로그인 제한이라는 치명적 결과로 돌아옵니다.

• 버튼 디자인을 포기하고 평문 링크로도 충분히 내부 동선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리디렉션 없는 차단 로직으로도 애널리틱스 기반 필터링을 적용하면 부정 클릭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티스토리 약관 및 운영정책·애드센스 정책 전문을 수시로 확인하고, 변경 이력에 맞춰 코드를 업데이트해야 장기적으로 안전한 블로그 수익 구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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